남곡중학교 12회 동창회(회장 김성일·선광미강 대표)가 신풍동 599-2번지(신풍택지공원 부근)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4일 오후 7시 30분 현지에서 있었던 개소식에는 동창생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동창회원들은 "비록 지금은 모교가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되어 아쉽지만 보금자리가 마련된 만큼 동창회발전과 졸업생 200여명의 연락처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의 지역사랑에도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남곡중 12회 연락처 총무 최규걸 011-9476-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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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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