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골제공원은 오픈된 공간이어야한다.
열린 장소가 되어서 상시 쉽게 찾아오고 갈 수 있는 곳이어야한다.
지평선의 편안한 풍경을 감상하면서 포근한 기분을 줘야한다.
유료화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방문을 주저하게하고, 외면하게 만든다.
이유는 벽골제는 관광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이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벽골제는 그저 여유롭게 거닐 수 있는 산책로 같은 공원이며, 아이들에게는 체험의 장소를 제공해주는 곳이다.
그런데를 유료화라니....... 입장료로 장사라도 하겠다는 심산??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