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회(회장 김병현), 벽우회(회장 한민영), 금호회(회장 황진수), 들녘회(회장 옹상현) 등 관내 4개 단체의 연합모임인 새천년연합회(회장 김병현·미금회장)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 8회 김제시새천년연합회 체육대회'가 지난 4월22일 시민운동장에서 있었다.

  회원 및 회원가족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체육대회 행사는 축구, 족구, 축구공차고 달리기(2인3각), 피구, 800M 혼성계주 등 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위주의 경기가 펼쳐졌다.

  올해 대회에서는 축구와 800M혼성계주 우승을 차지한 금호회와 혼성 2인3각 경기와 피구를 우승한 미금회가 공동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벽우회와 들녘회는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새천년연합회는 미금회(60년생), 벽우회(61년생), 금호회(62년생), 들녘회(67년생) 등 4개단체 회원 2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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