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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12일 지역경제를 돕기위해 김제시 상인연합회 및 운수업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돕기 다짐대회와 가두 홍보켐페인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1일에는 경찰서 유관단체인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모범운전자회 등 5개 단체의 동참으로 537만원 상당의 김제사랑 상품권을 공동으로 구입해,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자는 시도를 보였다. 

  채수창 서장은 "지금은 일부단체만 김제사랑 상품권을 구입하는 지역경제 돕기에 동참하고 있지만 차후 김제지역모든 기관과 단체들이 앞장 선다면 김제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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