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 355-E지구 김제지평선라이온스클럽 2대 신임회장에 오형진 회장(신한산업 대표)이 취임했다.

  지난달 20일(금) 오후7시 로마웨딩홀에서 열린 지평선라이온스클럽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신구회장단 이취임식 행사에는 박판용 지구총재를 비롯한 클럽관계자들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대 신임회장에 취임하는 오형진 회장은 『열정과 조화』라는 회장 주제를 제시하고 "회원 모두가 항상 깨어있는 봉사정신으로 경험과 지혜를 모아 참된 지역봉사를 실천하자"고 피력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정찬익(김제신협) 신입회원이 입회식을 갖고 정식적인 라이온 으로써 활동을 시작했다.

  지평선라이온스클럽은 전주신세대라이온스클럽의 스폰서로 지난해 9월에 창립된 신생 클럽으로 농촌지역 의료 사각지대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지역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제29회 전북지구연차대회'에서 모범클럽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61명의 회원이 클럽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평선라이온스클럽 2대 신임회장단 및 임원명단
▲회장 오형진 ▲직전회장 조남산 ▲제1부회장 장덕상 ▲제2부회장 한우기 ▲제3부회장 오금택 ▲총무 양창범 ▲재무 김수만 ▲라이온테마 조유상 ▲테일튀스타 손성기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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