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라이온스클럽 41대 신임 조병록 회장 내외(좌)와 최정의 직전회장 내외(우)

  지난달 27일(금) 오후 6시30분 김제웨딩홀 2층에서 열린 김제라이온스클럽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신임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행사에는 박판용 지구총재단을 비롯한 클럽 관계자들과 최규성 국회의원, 안기순 의장 및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병록 신임회장은 "나눔과 봉사라는 회장주제 아래, 라이온의 신뢰성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어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거듭나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강신영, 오게수 회원이 총재 공로패를 임형규, 고성곤, 양병소, 전택표, 조전식 회원이 총재 공로메달을, 박상현, 배향렬 회원이 회장 공로패를 받는 등 클럽발전에 공로한 유공회원들에게 상패와 메달이 수여됐다.

  한편 김제라이온스클럽은 1967년 지구 49번째 클럽으로 창립되었으며, 황호구 지구총재를 배출하는 등 대내외적인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내 금만라이온스클럽과 벽제라이온스클럽을 태동시킨 역사를 자랑하는 클럽으로 현재 41명의 회원들이 클럽에 참여하고 있다.

※김제라이온스클럽 41대 임원명단
▲회장 조병록 ▲직전회장 최정의 ▲제1부회장 황의봉 ▲제2부회장 서정술 ▲총무 홍규철 ▲재무 김현배 ▲라이온테마 배향렬 ▲테일튀스타 박상현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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