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급식관계자 자체연수가 지난 8일 중앙초 종합학습관에서 열렸다.

김제교육청(교육장박공우)에서는 지난 8일(수) 중앙초 종합학습관에서 학교 식중독 등 위생 및 안전사고 발생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김제지역 학교 영양(교)사 27명 및 조리종사자 125명 총 152명을 대상으로 자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실제 적용하는 HACCP 적용에 따른 위생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식재료 위생관리, 조리작업 시 작업공정별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조리기계 및 기구 안전관리와 올바른 소독제의 선택과 사용에 대한 전문 강사의 강의와, 관내 급식학교 영양교사의 현장경험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박공우 교육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제공으로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예방 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급식을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준 시민기자   ldj9485@hanmail.net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