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전준종)는 9월부터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접수된 민원의 진행 상황을 휴대폰 문자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여 민원인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

 동진지사에서는 접수된 민원의 처리상황을 안내하고, 접수여부 및 처리되는 기간과 담당자를 통보해 주고, 연락처를 발송하여 민원인과 담당자간의 1:1 상담문의가 가능하도록 하는 민원안내를 휴대폰 문자로 전송해 줌으로써 민원인의 편리제공과 더불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동진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민원인들은 "고객을 우선하는 업무형태"라며 환영하고 있으며, 업무방식의 개선으로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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