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김제시여성회관 수강생발표회에서 노래교실 회원들이 그간 갈고닦은 노래실력을 관람객들에게 선 보이고 있다.

  올해 수강생 작품전시·발표회에는 올해 여성회관에서 진행한 총 17개 과목에 대해 진행됐으며 하나같이 전문 작가 못지않은 수준급의 작품들이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28일 전시회 개막행사에는 이건식 시장, 채수창 경찰서장, 정주현 문화원장 및 시의원 다수와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여성회관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작품발표회를 관람했다.

  특히 생활제과, 한지공예, 홈패션, 퀼트, 문인화 등 수강생들의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발표회 기간동안 운영해, 수익금 전액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탁하는 등 여느해와 다른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 내빈들의 기념 테이프커팅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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