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호 신임회장이 직전회장단으로 부터 회장메달을 인계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식 시장, 안기순 의장, 채수창 경찰서장 및 각계 사회단체장들과 형제우호 JC 회장단, 김제JC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특히 김제JC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해여서 행사의 무게와 의미가 여느해와 크게 다른 느낌이었다.

  2008년도 42대 회장에 취임하는 유성호 회장은 『참여와 화합으로 하나되는 김제JC』라는 슬로건으로 무장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으로 조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우수회원들에 대한 시상이 이어 졌으며, 안정립 전 회장이 10년 재적표창, 최정석 회원이 최우수 회원상 수상 등, 29명이 대내외 표창을 수상했다.

  김제JC는 지역 청년사업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토론문화 정착과 올바른 리더를 선택하기 위한 지방선거 합동토론회 개최, 지역민을 위한 문화·체육행사 개최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대내외적인 지역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2008년도 김제JC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단 및 감사가 내빈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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