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체육회 서성인 사무국장이 대한태권도협회장 표창과 대한하키협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 맨 오른쪽이 서성인 사무국장)

  서성인 사무국장은 지난 4년여 동안 협회장기 전국하키대회 및 춘계 전국남녀하키대회를 김제에 유치하여 하키종목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지난해 관내에서는 최초로 전국태권도품새대회를 유치, 대회가 성공리에 치러지도록 아낌없는 뒷받침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2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하키인의 밤 행사에서 협회장 감사패를, 이어 12월 29일에는 대한태권도협회장 표창패를 각각 수상했다.

  서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전국대회를 김제에 유치할 수 있도록 힘 쓸 것이며, 각 종목들의 활성화와 더불어 대회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하며, "김제시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 붙여 말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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