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현 김제문화원장의 임기가 오는 3월 28일자로 만료 됨에 따라 문화원에서는 정관에 의거 11대 문화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문화원에서는 지난 1월 28일부터 관내 읍면동사무소 및 공공장소에 김제문화원장 선거를 공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문화원장 선거 입후보 등록은 13일과 14일, 2일간에 걸쳐 실시되며 ▲후보자등록신청서 ▲이력서 1통 ▲소견서 1부(A4용지 1매분) ▲회원 5인 이상의 추천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여야 되고, 김제시 관내 거주자로 선거공고일 60일 이전 문화원 회원에 등록된 자로 한 하고 있다.
  11대 문화원장의 선거는 오는 22일(금) 오전 10시, 김제문화원 2층(사랑방)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원장의 임기는 4년이며, 1회에 한하여 중임이 가능하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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