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장학재단 설립 후 첫 사업으로 실시하는 내고장학교보내기 격려금 지급 대상자 21명이 확정돼 5300만원이 지급된다.

 성적 우수 중학생의 김제지역 고등학교 진학 유도를 위해 실시한 격려금 지급은 지난 30일 장학생선발 심의위원회를 개최 결과에 따라, 중학교 성적이 상위 5%이내인 학생 11명에게는 300만원, 10%이내인 학생 10명에게는 200만원을 선정된 학생의 해당 중학교 졸업식때 수여할 예정이다.

  격려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21명의 학교지원 분포를 보면 덕암고가 14명, 김제여고 3명, 금산고 2명, 덕암정보고와 만경여고가 각 1명씩이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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