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성대학 10년사』 표지

 벽성대학 10년사에는 1995년 3월 14일 개교이래 벽성대학의 소중한 역사가 기록되어 있으며, 크게 4편으로 나뉘어져 있고 총 430 페이지 분량으로, 그동안 대학의 발자취를 꼼꼼하게 담아냈다.

  벽성대학에서는 10년사 발간에 관련하여 '10년사 편찬위원회'가 구성되었고, 편찬위원장 천동준 교수(자동차과)를 비롯, 조진선 교수(사회복지경영과), 성정숙 교수(아동복지과), 윤후병 교수(전기과), 김상진 교수(부동산·경찰경호과), 홍성찬 교수(케어복지과), 최일탁 사무처장, 류형선 기획실장 직무대리가 편찬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사무처 박종복 씨가 편찬위 사무간사로 참여 편찬을 도왔다.

  10년사 편찬위 관계자는 "다소 늦은감이 없지않지만 대학이 그동안 걸어온 자취를 뒤돌아 보고,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10년사 편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4월16일부터 11월30일까지 장장 230일간의 일정으로 벽성대학 10년사의 편찬작업이 진행되었고, 벽성대학의 12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이 있었던 지난 2월1일,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년사 편찬기념식을 가졌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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