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모악문화예술연구회(회장 임상기·이사장 김영자)가 시민들을 상대로 보다 적극적인 문화공유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달 25일 개관한 문화공간 『즐거운 봄』(관장 최두식)에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예강좌를 실시한다.

 즐거운 봄에서는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시민들 누구가 참여할 수 있는 문예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특히 청소년들을 비롯한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모악문화예술연구회의 '즐거운 봄'에는 지역출신 시인 및 작가 등 문예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월25일 개관 이후, 무료 책나눔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문화공유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강신재 016-632-3382)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