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경지구대 소속 청하치안센터 양미옥 경위(좌)가 노인공경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제노인회 측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사진 우측 탁태균 김제노인회장)

 김제노인회에서는 지난달 29일 김제노인대학에서 열린 2008년 김제노인회 대의원총회를 통해, 평소 관내 독거노인을 찾아다니며 친 가족처럼 돌보는 등, 외롭게 지내는 노인들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양 경위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 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러한 양 경위의 선행은 본 지(321호)를 통해 소개된 바 있으며, 관내에서뿐만아니라 전북지청에서도 어려운 주민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는 '선행 경찰관'으로 소문이 나있으며, 지난해 7월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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