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이 김제완주지역 총선후보로 최규성 후보를 공천했다.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18일 밤 10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제완주지역을 포함한 7차 후보자 선정결과와 경선을 통해 확정된 13곳과 전략공천 3곳의 공천자 명단을 추가로 발표했다.

최규성 후보는 최종 2배수로 압축됐던 전주고 동기동창인 곽인희 후보를 제치고 공천을 받았으며, 전주완산구을에서는 장세환 후보가 김광삼 후보를 누르고 공천이 확정됐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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