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진지사는 지사의 혁신을 위해 40세이하 젊은 사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 『주니어보드』를 구성 발족했다.

  동진지사에서는 6급~4급, 40세 이하 직원 17명을 선정하여 지난 19일 지사 소회의실에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가졌다. 

  주니어보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참신하고 능동적인 대응을 위해 활동하게 되며 매월 둘째 수요일 토론회를 개최, 의견교환 활동을 통해 지사운영과 발전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주니어보드 초대 회장을 맡은 강선순 사원은 "지사에서 열심히 업무에 노력하고자하는 모습을 좋게 보아주신것 같다.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조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진지사 주니어보드는 향후부터 지사 중장기 혁신 비젼과 전략수립을 위한 학습, 조직 상·하간 의사소통의 통로로서 알림이 역할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토론을 통해 혁신아이디어와 제도개선 등 지사 혁신을 주도하는 청년이사회로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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