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환(18대 총선 한나라당 후보·전 김제시의회의장)

  김제·완주의 발전과 전북최대현안인 새만금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많은 일을 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아울러, 최규성 당선자와 경쟁했던 여러 후보님께도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18대 총선기간을 보낸 지난 100여일은 저에게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점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후원과 유세, 자원봉사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지지자들과 당원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리고, 저를 따뜻하게 품어주신 전북도민 여러분과 김제·완주 유권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한, 김제·완주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님들과 경쟁했던 지난 석달이라는 시간이 저에게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많은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저의 부덕의 소치로 낙선의 고배를 더욱 더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지역경제, 민생, 교육, 재래시장 활성화방안 등 지역현안의 문제를 좀 더 연구하고 노력하여 선거 때 인사드렸던 그 열정과 패기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가내에 평안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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