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JC 회장단이 지난달 24일 김제대학을 방문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제JC 회장단 일행은 지난달 24일 김제대학을 방문, 100만원의 장학금을 김인정 학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제JC 유성호 회장은 "우수한 기술인력을 양성해오며 전북 취업의 명문으로 깊게 자리잡은 김제대학의 인재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JC와 김제대학은 지난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양 기관·단체간의 상호협력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김제JC에서는 지역 대학의 우수한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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