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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내방면에서 호남고속도로 금산사IC를 지나면 712번 지방도와 1번 국도가 만나는 삼거리가 나오고, 금산사 방면으로 우회전시 처음으로 보이는 이정표의 모습이다. 금산사는 우리고장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천년사찰임과 동시에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당연히 원평 윗부분(빨간실선내)에 표기되어 있어야 당연한 것 같은데, 왠일인지 정읍방면에 금산사가 표기되어 있다. 지역민들이야 큰 혼란없이 가까운 길로 찾아간다지만 초행길 운전자에게는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방향표기로 보인다. 정읍방면에는 차라리 내장산이 표기되어 있어야 맞지 않을까. | ||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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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들에게 현금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