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기관, 시민·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오전 8시부터 터미널 사거리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경찰 80명, 교육청 및 15개 봉사단체 110명 등이 참여하여 음주운전 안하기, 안전띠 착용의 생활화, 신호지키기 등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경찰서에서는 최근 교통질서 확립 일환으로 각 학교, 마을회관 및 노인정, 운수·배달업체 등을 방문하여 교통질서 확립 홍보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1일부터 교차로 꼬리물기, 정지선위반, 안전띠미착용, 신호위반, 이륜차법규위반, 과속, 음주운전 등에 대하여 집중 지도 단속하고 있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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