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의 이민여성들이 지역문화 체험을 위해 시청을 방문 체험하고 이건식 시장과 면담을 나눴다.

 여성이민자 및 이들의 한국 정착을 돕고 있는 가정방문 상담교사 등 50여명은 지난 25일 김제시청을 방문해 전국 최우수 지역문화축제로 선정된 지평선축제를 비롯한 주요 시정방침을 이해하는 의미깊은 문화체험을 가졌다.

  이날 방문자들은  이건식 시장과 면담을 나누고 김제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08 김제비젼 및 지평선축제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복지사업과, 종합민원과, 의회사무국 등을 견학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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