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라이온스클럽 42대 회장에 취임하는 황의봉 신임회장 내외와 이임하는 조병록 직전회장(맨 우측)이 기념촬영을 했다.

  김제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5일(금) 김제웨딩홀 2층에서 박승한 지구총재를 비롯, 홍종길 전 지구총재 및 인근 지역클럽 회장단, 본 클럽 회원, 관내 봉사단체장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식 및 신구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참여와 섬김의 봉사』라는 FY2008~09년도 새로운 회장 주제로 취임식을 갖는 황의봉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봉사는 참여하는데서 시작된다. 참여와 섬김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자"고 피력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황호구 전 총재를 비롯한 클럽발전에 이바지한 회원들에게 총재 및 회장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신입회원 6명(이대용 외)이 클럽 입회식을 갖기도 했다.

  김제라이온스클럽은 1967년 6월 창립된 중견클럽으로, 그동안 지구총재 배출하였으며 관내 금만라이온스클럽과 벽제라이온스클럽을 태동시키는 등, 대내외적으로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제라이온스클럽 42대 임원명단
▲회장 황의봉 ▲직전회장 조병록 ▲제1부회장 송인욱 ▲제2부회장 홍규철 ▲총무 서복만 ▲재무 안연천 ▲라이온테마 강성원 ▲테일튀스타 김  인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전북)지구 김제라이온스클럽 창립 41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5일(금) 김제웨딩홀 2층에서 있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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