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임하는 이석태 직전회장(좌)이 취임하는 최승일 신임회장(우)에게 회장메달을 전수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지평선로타리클럽 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최승일(47·아이에게주는쌀방앗간 운영)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제로타리 RI이동건 회장님의 테마인 '꿈을 현실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한한 노력과 헌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평선로타리클럽은 지난 2004년 12월 관내 성산로타리클럽의 스폰서로 창립,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6년 3670지구 '최우수 클럽'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최근에는 회원을 재정비 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봉사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평선로타리클럽 5대 신임회장단>
▲회장 최승일 ▲직전회장 이석태 ▲차기회장 이용문 ▲부회장 나용탁, 이흥수 ▲총무 유흥철 ▲재무 송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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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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