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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지난 7월 19일 금산면 성계리에서 검문불응 후 도주하는 피의차량을 신속하게 추적 약취유인 피의자를 검거한 이수곤 경사 ▲지난 8월 23일 옥산동에서 뺑소니 피의자를 정확한 상황판단으로 검거한 월촌지구대 김용선 경위 ▲올 2/4분기 견문수집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월촌지구대 김주원 경사 ▲지역경찰관 근무성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신풍지구대 강오성 경장이 각각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승길 서장은  "순찰 근무중에는 항상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사건발생시 합리적이고 신속한 상황판단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내 범죄퇴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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