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후

 시 정보통신과 오정후(통신8급·사진)씨가 '제13회 전국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상암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의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정보화 촉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전국에서 제출한 과제를 1차 서면심사 후 선정된 7개 과제를 대상으로 2차 발표를 통해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이 대회에서 오정후씨는 '실시간 IPTV방송 구축에 따른 시정홍보' 과제로 PC를 통한 온라인 홍보의 한계를 극복하고 IPTV를 통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통합방송실을 구축, 홍보 극대화를 이룬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 1월부터 월례조회, 포럼 및 문화행사, 지평선아카데미 등을 IPTV를 통해 실시간 방송서비스를 실시, 시민 및 직원들의 알 권리 충족을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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