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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면 712번 지방도의 인도를 따라 식재된 청단풍나무의 가지정리작업 후의 모습이다. 기초지식 없이 전정이 이뤄져 나무의 수간을 잘라 흉한 모습을 하고 있다.가로수는 생명체이고, 도로의 정원수와도 같다. 따라서 가로수 관리 역시 그에 맞는 전정과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불가피하게 가로수의 전정을 실시해야 한다면 작업에 대한 사전 교육으로 가로수가 아름답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
조영수 시민/객원기자 twod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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