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기환

 김제JC에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사무국에서 열린 제 98차 임시총회를 통해, 회원다수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윤기환 상임부회장을 2009년도 김제JC 제 4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윤기환 차기회장 당선자는 "회원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이며, 지역과 함께하는 청년조직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회원확충과 다음세대의 주역인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도 힘 쓰겠다"고 말했다. 

 김제JC는 지난 1967년 창립되어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는 청년단체로, 지역민의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 및 각종 문화행사 개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지역의 건전한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으며, 활발한 대내외적인 활동으로 지난 2006년에는 '전국 최우수 우등JC'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김제JC의 창립41주년 기념행사 및 신구회장단의 이취임식은 오는 25일(화) 한국폴리텍V 김제캠퍼스(구 기능대학)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제JC 2009년도 신임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윤기환(유)포스아트) ▲상임부회장 박준영(주)기아자동차 새만금대리점) ▲감사 김종문(유)한우물), 이태성(SK신흥가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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