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부 독후감과 편지글 최우수상 수상자 4명이 배준식 새마을지회장으로부터 상장과 부상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작품을 접수 받은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부 14개교와 책읽어주는어머니연합회와 자활후견기관공부방 등 일반부 2개 단체에서 총 216편이 접수됐었다.
  해마다 수준이 높아져 심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 가운데 입상작 54편이 선정됐고, 수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김제사랑상품권을 받았다.

 새마을문고 김제시지회는 오윤택 지부장과 배준식 새마을지회장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번 대회 뿐 아니라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서관 운영 및 독서문학기행 등을 통해 우리지역의 독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우수상 수상자 명단

▲독후감부문- 송은종(남양초 1) 류현아(덕암고 3) 전지향(자활후견기관공부방) 김현정(자활후견기관공부방)
▲편지글부문- 배예원(남양초 3) 김충원(덕암고 3) 유유미(책읽어주는어머니연합회) 유길동(책읽어주는어머니연합회)
▲단체상- 남양초(초등부) 덕암고(중·고등부)
▲지도자상- 오경희(남양초)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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