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여성회관 수강생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가 지난 2일~4일 여성회관에서 있었다.

  시 행정감사 기간임에도 불구 이건식 시장을 비롯, 경은천 의장 및 시의원 전원이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하였으며, 민요·건강기공·밸리댄스·가야금병창 등 8개 분야의 발표회와 홈패션·한지공예·문인화·퀼트·POP예쁜글씨 등 10개 교실 500여점의 작품 전시회는 전문가의 수준을 넘나드는 빼어난 솜씨로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작품발표 전시회 기간동안 여성회관수강생봉사단 주관으로 전시작품 판매 바자회를 운영하였으며,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탁,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뜻 깊게 쓰여질 예정이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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