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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곤 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생활체육종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결과 보고와 지역 생활체육 발전 및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 포상이 이어졌다.

  생체협 이신용 수상스키연합회장이 도지사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 김제시청 조성용 씨와 방원필 줄다리기연합회장, 서원구·신효진 현장지도자가 전북협의회장 표창을, 이희자 전통무용연합회장, 김은희·백연월 현장지도자가 김제시장 표창을 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밖에 하재환·조남준·문진희 생체협 이사, 김현섭 족구연합회장·강명일 볼링연합회장 김선복 현장지도자, 마윤희 자원봉사자 등은 시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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