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임하는 미금회 최규춘 회장(우)이 취임하는 강장민 신임회장(좌)에게 회장 임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곤 시의원, 김창수 전주완주김제축협장 등의 내빈을 비롯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강장민 신임회장(효성스즈끼 대표)을 비롯해, 2009년도 미금회를 이끌어 나갈 신임 집행부가 취임식을 가졌다.

 강장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년이면 회원들이 지천명의 나이에 들어서는 해인 만큼, 미금회가 지역사회에서 더욱 인정받는 어른 으로써 미래지향적인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미금회는 60년 쥐띠 동기생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7년 결성되어 회원간의 친목을 바탕으로, 지역내 소년소녀가장돕기 및 장학사업 등의 지역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현재 49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 

  2009년 미금회 신임회장단 및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강장민 ▲직전회장 최규춘 ▲상임부회장 김현섭 ▲부회장 황의봉 ▲총무 박진성 ▲재무 황호철 ▲감사 조성만, 황성화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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