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무식에서는 지평선축제 및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이·통장, 시민, 우수공무원 등의 표창이 있었다

 이건식 시장은 지난 31일 오후 2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종무식에서 2009년을 '새만금 시대 거점 중심도시 자리매김의 해'로 정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종무식에서는 지평선축제 유공시민과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이·통장, 시민, 우수공무원 등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또  지난 2일 시무식에서는 군경묘지 및 충혼탑 참배, 김제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 등으로 희망찬 한해를 열었으며 참삭자들은 김제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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