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신축 청사의 준공식을 가졌다.

 선관위는 지난달 29일 이건식 시장, 경은천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청사의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내빈들의 준공기념 테이프커팅에 이어 김종수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함께 한익수 위원장의 기념사,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익수 위원장은 "신축청사의 준공을 계기로 지역의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새롭게 준공된 선관위 청사는 총 5억3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 1330㎡에 연면적 563㎡ 규모의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되었으며, 지난 2006년 10월 부지를 확보하고 지난해 8월 착공, 지난달 20일 공사를 완료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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