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철준

 지방기술서기관(4급)으로 직위 직급 승진해 우리시로 부임한 조 국장은 1952년 전주 출생으로 전주공고를 졸업하고, 1975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도 농지과·치수과·감사실·도시과, 남원시 수도사업소장·건설과장을 거쳐 도청에서 도로계획담당으로 근무해 왔다.

  조 국장은 "꿈과 희망의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김제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경제살리기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건설공사 조기집행 및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용현 전 경제개발국장은 도 디자인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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