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인 본 지와 김제신문사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질 계획이다.

 양 신문사 임직원들은 오는 11일(토) 오후 1시부터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춘계 지역신문 임직원 단합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양 신문사 임직원 및 그 가족, 편집위원, 시민기자단이 자리를 같이 해,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날 단합 체육대회 행사에서는 두 신문사 식구들이 다양하게 팀을 이뤄 친선 족구경기를 비롯한 명랑운동회, 푸짐한 경품추첨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두 지역언론사의 단합대회는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봄·가을을 주기로 양 신문사가 번갈아 주최하고 있으며, 현재 3회째를 맞고 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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