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지평선축제의 홍보에 적극 나섰다.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1회 김제지평선축제 홍보를 위해, 주요기관 및 고속도로, 육교 등 주요 노선에 환영의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축제 포스터를 게첨하는 등 축제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호남선 13개소, 서해안선 17개소 등 고속도로 휴게소 및 요금소, 광주, 대전 등 주요 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지평선축제를 소개하고 축제 관람객몰이에 팔을 걷어부치고 있다.

  특히 지평선축제기획단은 지평선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gimje.go.kr)를 통해 각종 콘테스트를 통한 인터넷 홍보와 전국 어디든 찾아가는 홍보 활동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지평선축제를 찾을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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