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정성기) 직원들로 구성된 '김제경찰 희망울타리사랑 봉사단'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9일(토) 정성기 서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20여명은 상동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지구촌마을을 방문하여 시설의 대청소 및 집기정리 등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성품과 봉사단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돌아왔다.  

  정성기 서장과 봉사단원들은 "업무에 지장이 없는 공휴일등을 이용하여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약속했다.

▲ 김제경찰서 희망울타리사랑봉사단이 지구촌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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