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우체국이 고객의날을 맞아 우체국을 찾는 고객 100명에게 미니 화분을 증정했다.

  우체국은 지난 9일 올해 최우수고객에게 기념품 전달을 시작으로 우체국을 찾는 고객 100명에게 미니 화분(장미, 국화)을 증정했다. 또 가을맞이 편지쓰기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고객에게 편지지 및 우표가 부착된 편지봉투를 무료로 배부하고 다과도 제공했다.

 지평선축제 기간인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는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표문화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우체국 영업실에서 우표수집가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와 함께 벽골제를 이미지화한 기념통신일부인을 제작, 봉투와 기념엽서, 기념우표(나만의 우표)등에 날인 판매해 전국의 많은 수집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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