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전반에 대한 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영택)의 행정사무감사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5일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행감은 행정 집행상의 잘못이나 문제점 등을 시정·개선하기 위해 매년 연말 정기회의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의 행정사무 집행관련 전반에 대해 서류검사 및 현장 확인 감사를 병행했다.

  이번 행감은 지난해에 이어 회의식으로 방식이 개선되면서 감사가 투명해지고 의원들이 꼼꼼히 감사를 준비하는 등 많은 발전을 보이고 있다.

  이번 행감에 대한 결과 보고서는 오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 시정전반에 대한 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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