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회용품 추방 실천을 위해 대한주부클럽 김제시지부 회원들이 바자회를 마련했다.

 이 바자회는 녹색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주부들 스스로 일회용품 사용을 척결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비자의 중심인 여성이 세상을 바꾸자는 의미에서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마련됐다.

  그린스타트 녹색환경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대한주부클럽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자기컵 갖기 운동'과 함께 각자 소지할 수 있도록 스텐컵 1천여개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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