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1번 전형태 후보와 기호2번 김경열 후보

  8803명의 조합원이 선거권을 가진 신협은 오는 20일 오후 1시 중앙초교 강당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감사보고서 및 결산보고서 승인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결정, 상임이사장 보수 결정, 임원선출 등을 진행한다.

  임원선거는 자체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광운)를 구성해 실시하며, 상임이사장과 부이사장 각 1명, 이사 5명, 감사 3명을 선출하게되고, 투표는 정기총회가 끝난 후부터 오후 6시 15분까지 현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투표방법은 조합원 1인이 4회에 걸쳐 이사장과 부이사장 각 1곳과 이사 5곳, 감사 3곳에 기표하게 되고, 초과해서 기표할 경우 무효가되며, 이사와 감사는 기표수가 부족해도 유효표가 된다.

  임원선거에 입후보한 후보는 전형위원회 추천에 상임이사장 전영태씨(기호 1번), 부이사장에 이순호씨(기호 1번), 이사에 박진홍씨(기호 3번)·배도현씨(기호 4번)·조현준씨(기호 8번)·김만중씨(기호 9번)·김진영씨(기호 10번), 감사에 한상섭씨(기호 2번)·정창수씨(기호 4번)·김행곤씨(기호 5번)등이다.

  조합원추천 후보로는 상임이사장에 김경열씨(기호 2번), 부이사장에 홍철희씨(기호 2번), 이사에 김형윤씨(기호 1번)·김영진씨(기호 2번)·이권재씨(기호 5번)··차영태씨(기호 6번)·한우기씨(기호 7번), 감사에 최정만씨(기호 1번)·안난호씨(기호 3번)등이다.

  4년전 선거에서는 상임이사장에 전영태씨, 부이사장에는 이순호씨, 이사로는 김경열·김진영·나현균·박진홍·이정린씨가, 감사로는 김행곤·정창수·한상섭씨 등이 선출됐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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