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기업인협의회(회장 권태진)가 주관한 김제시 신년인사회가 지난 9일 오전 11시 실내체육관에서 있었다.

  경인년 새해 김제시민의 안녕과 새만금시대 동북아 경제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기원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해, 김완주 도지사, 최규성 국회의원, 경은천 시의회의장, 김병진 전 기업인협의회장 및 기업인,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벽골우도농악단 김해순씨의 설장구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김제시 발전을 기원했다.

▲ 참석자들이 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의 건배제의로 김제시의 발전을 기원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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