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참빛봉사회(회장 서해림 ) 회원 100여명이 지난 4일 시민체육공원에서 깨끗한 김제만들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평선참빛봉사회는 우리시 기독교인들로 조직된 사회봉사 단체다. 서해림회장은 "체육공원에 와보면 우리 김제가 사람사는 곳 같다"면서 "전국 어디를 가도 이렇게 시설이 잘되어 있는 곳이 드물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잘 아끼고 깨끗하게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평선참빛봉사회는 앞으로도 체육공원 등 유원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매월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위문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 지평선참빛봉사회원 100여명이 시민체육공원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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