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칠

 1953년생인 이병칠소장은 원광보건대와 한국방송대, 원광대 행정대학원 보건행정학과를 졸업했고, 1982년 공직에 입문한 후 2001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전주시 팔복동장과 환경청소과장, 전북도 식품안전담당을 거쳐, 전북도 공공의료담당으로 재직하다가 지난달 24일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김제보건소장으로 발령받았다.

  신임 이병칠 소장은 "농어촌 보건의료 환경개선사업, 전염병관리사업, 건강증진사업 등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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