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도청으로 사무관 4명이 전출하고 3명이 전입하는 등 사무관 이동과 승진인사등이 있었다.

  지난 10일 문병억 공덕면장과 임재옥 광활면장, 서창석 공원녹지과장, 송주배 축산진흥과장이 전북도로 전출했고, 도청에서 양해완·박성호·임정수 사무관이 전입해 각각 행정지원과 대기와 공원녹지과장, 축산진흥과장의 보직을 받았다.

  지난 25일에는 김상근 청하면장이 행정지원과 시정연구 T/F팀장으로 전보됐으며, 대기중이던 양해완씨가 청하면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공석중이던 광활면장에는 최명기 지역정보담당이 사무관으로 승진해 전보됐으며, 정보통신과 지역정보담당에는 김종배 회계과 경리담당이, 경리담당에는 보건위생과 보건행정담당이, 보건행정담당에는 성덕면 노윤태담당이, 성덕면에는 백구면 전진갑 지방농업주사보가 직위승진하면서 자리를 옮겼고, 상하수도과 곽귀민 지방사설주사보가 재난안전과로 전보됐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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