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김제벽골제클럽(회장 정덕기)이 지난달 26일 검산동 한소소식당에서 독거노인과 결식아동돕기 일일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성 전북도교육위원과 진안교육지원청 강행룡교육장, 강병진 도의원, 시민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뜻을 같이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에도 새순교회 청년들과 독거노인돕기 일일찾집을 열어 수익금으로 독거노인에게 쌀과 연탄을 전달해 봉사단체로서의 모범을 보인 바 있다. 

  김제벽골제클럽 임원은 회장에 정덕기씨(전주완주해유기 대표), 사무장은 빛과소금재가복지센터 최성관 대표, 재무장은 월현농장 최정석 대표, 차기회장은 김제오리박사 이성섭 대표가 맡고 있다.

▲ 국제와이즈멘 김제벽골제클럽 회원들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돕기를 위한 일일바자회를 열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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