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가 지난 13일 아침 7시부터 서암동~성덕~대야간 자동차전용도로 진입램프 앞 선영주유소 사거리에서 자동차전용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김제시청·교육청·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기타단체 47명이 함께했으며, 시민들에게 자동차전용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에 대한 홍보 및 안전띠 착용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경찰서는 이달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고, 다음달부터는 현장단속을 병행해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 민·경 합동으로 자동차전용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캠페인이 실시됐다.

김윤경 기자  kyk@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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