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어머니학교가 우리시에서 처음으로 1기 지원자를 모집중이다.

  두란노 어머니학교는 여성상 회복을 통해 어머니의 정체성을 회복시켜 건강한 가정을 세워나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녀들을 바르게 양육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녀들로 키워가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교육은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5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에 실시하며 장소는 시립도서관옆 김제자활센터 강당(구 동진농조)이다. 80명 모집에 교육비는 10만원으로 이는 팀복과 교제, 간식 및 중식비용으로 사용된다.(문의:010-5401-7553)

김윤경 기자  kyk@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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